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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0 17:34
'업종' 고르고 나서 '입지'와 궁합 맞춰라
 글쓴이 : FC창업파트너
 

'업종' 고르고 나서 '입지'와 궁합 맞춰라

얼마 전, 영업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커피숍의 인테리어 상담을 한 적이 있었다. 서울 근교 신도시에 위치한 이 점포는 커피와 아이스크림 전문 프랜차이즈에 가맹하여 개점한지, 불과 1개월을 조금 넘긴 시점이었고 하루매상이 10만원에서 20만원 밖에 안 되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점주는 필자에게 인테리어와 간판, 메뉴를 적은 비용을 가지고 개선(리모델링)하여 점포를 살려 보려는 자신의 생각을 오랜 시간동안 얘기해 주었다. (이런 경우, 이미 상당한 투자비가 투입되었고, 대개의 점주는 재투자 할 여유가 별로 없다)

 

그러나 외식, 상업점포를 오랜 동안 기획하고 점포를 만들어 온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이 점포는 완전히 업종을 변경하거나 점포를 빨리 정리하는 것이 더 큰 손해를 줄이는 지름길임을 알려줄 수밖에 없었다.

 

부진의 늪에 빠진 점포의 점포클리닉을 의뢰받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상담을 해 보면 대개의 점주가 문제의 근본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문제의 근본원인을 모르니 해결방법도 잘못 찾게 된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부분 원인이 상권 및 점포입지와 점포(업종)의 궁합이 맞지 않는 데 있다.

 

만약 주변에 비슷한 업종의 점포들은 영업이 잘되는데 본인의 점포만 잘 되지 않는다면, 인테리어 변경, 새로운 메뉴개발, 서비스개선, 마케팅활동을 하여 활로를 찾아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업종에 맞지 않는 상권과 입지에 출점하였을 경우, 상황은 좀 심각하다. 물론, 입지적 약점을 탁월한 경영마인드로 극복한 특별한 사례들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매출 부진업소의 점주는 대부분 경험도 부족하고 경영마인드마저 빈약하여, 업종변경이나 점포매도가 유일한 해결 방법일 경우가 많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창업희망자들의 희망업종 선호도가 외식업(41.7%), 서비스업(18.6%) 순으로 나타났고, 창업비용은 전체창업자의 대부분이 소자본 창업(82.7%)을 고려하고 있고, 3억원 미만의 창업비용은 16%정도 된다고 한다.

 

특히, 소자본 초보창업자들은 경험부족과 창업에 따른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 프랜차이즈 본사(FC)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맹점창업 약50%, 독립점창업 약47.4%)

 

성공창업, 올바른 순서가 중요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많은 초보창업자들은 인터넷이나 창업 박람회 등을 통해 창업정보를 얻어, 창업업종을 정하고 부동산업자의 도움을 받아 점포를 계약한 후 독립창업(코칭창업)을 하거나, 프랜차이즈 본사의 도움을 받아 창업을 한다.

 

대부분의 문제는 창업의 순서(--)가 바뀐 것이다.

 

좋은 도우미를 만나야한다

 

창업 희망업종을 정했다면, 독립창업자는 경험이 풍부한 창업코치(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가맹창업을 원한다면, 우량 FC본사를 찾아야 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업종과 맞는 상권과 점포입지를 선정해야 하는 것이다.

 

<코칭창업>의 경우 창업코치의 도움을 받아 창업자가 생각하는 업종이 계약한 점포에 맞지 않는다면, 다소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점포를 알아보거나, 입지에 적합한 업종의 점포를 오픈하여 나중의 큰 손해를 피할 수 있다.

 

문제는 위의 사례처럼 ‘FC창업의 경우이다. 중소 프랜차이즈(FC) 본사는 대부분이 영세하다. 가맹점을 단기간에 모집해야만 경쟁사에 비해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다. 따라서 자신들의 브랜드와 맞지 않는 입지의 점포를 계약하고 찾아온 사람들에게도 희망적 예상 순이익을 제시하며 가맹을 유도한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들 간의 경쟁이 더욱 심해져 가맹비나 로열티를 면제해주는 출혈경쟁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안타깝게도 창업비용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소자본창업자들이 신중한 선택을 하지 않고, 창업비용을 낮게 제시한 부실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소탐대실(小貪大失)이다. 결국 예를 든 커피숍처럼 궁합이 맞지 않는 점포들이 탄생하고 저조한 매출에 견디지 못해 결국 폐점을 하게 되는 것이다.

 

가맹비로열티가 무엇인가? 향후 유통부분의 수익과 함께 프랜차이즈 본사의 주수입원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FC)는 가맹점이 30-40개를 넘어서야 비로소 손익을 맞출 수 있는데, 이것도 정상적으로 가맹비로열티를 받았을 때의 경우이다.

 

결국, 본사 운영을 위해 인테리어 공사비 같은 곳에서 수익을 얻고자 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기업이윤을 제대로 보전 받지 못한 인테리어업체들이 질 높은 공사와 A/S를 해줄 수 없는 것은 당연하고, 피해는 고스란히 가맹 점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또한 가맹사업자들이 처한 입지, 상권환경은 다양한 반면, FC본사의 영업방침이나 규정에 따라 점포에 맞는 메뉴개발, 독자적 마케팅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처음 창업은 쉽지만, 계속적으로 본사에 로열티를 지급하는 것이 점포운영에 어려움을 줄 수도 있다. 본사가 브랜드 론칭이 잘 되지 않아 사업을 포기할 경우 공동운명체가 될 수도 있다. 자신의 창업자금만 생각지 말고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면 잘못된 선택은 피해갈 수도 있다.

 

창업의 가장 중요한 성공요소는 '나 자신'

 

결국, 창업은 온전히 창업자 본인의 책임이다. 우량 프랜차이즈 본사를 비롯해 어느 누구도 결과에 책임져주지 않는다.

 

누구나 모르는 분야의 도전은 부족하고 두려울 수밖에 없다. 실패를 통해 큰 배움을 얻을 수도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도 않아야 하지만 가능하다면 실패하지 말아야 한다. 창업성공을 위해서 충분히 준비하고, 자신이 부족한 점은 좋은 <창업코치>나 우량 프랜차이즈 본사를 활용하여 충분한 도움을 얻기 바란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창업성공 요소는 역시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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